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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철 해남뉴스 대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언론발…

윤재철 해남뉴스 대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언론발전공로대상 수상

지난 12월 7일 광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사진_우측) 윤재철 해남뉴스 대표가 언론부문 ‘언론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재철 해남뉴스 대표가 지난 12월 7일(목)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언론부문 ‘언론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윤재철 해남뉴스 대표는 평소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는 언론의 역할을 인식하고 우리 지역 뉴스를 전파할 매체를 만들어 언론진흥 및 지역 홍보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또한 군소 언론사들의 애로를 인식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언론발전에 이바지 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재철 해남뉴스 대표는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언론발전공로 대상이라는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된 것을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난 20여 년 동안 고향에서 지역신문에 몸담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한 결과물이라 생각하며,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신 협회 기자단과 선정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늘의 수상을 기억하며 지역사회에서 정론직필하며 성실하게 살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11개 분야에서 2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12월 7일(목)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 이현미 대표, 전라남도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해남 고구마빵’ 빵지순례 랜드마크 자리매김, 지역농산물 활용 융복합산업 활성화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 이현미 대표, 전라남도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 이현미 대표 해남군‘원조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이현미대표가전라남도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했다. 원조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는 해남읍에 소재한 제과제빵업체로,해남고구마를 이용한‘고구마빵’은 피낭시에의 대표 상품이다.고구마 모양을 그대로 살린 독특한 아이디어와 이현미 대표의 제빵 노하우가 결합해 전국적으로도 유명한‘빵지순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듭된 성장으로2022년 매출13억여원을 기록하고,연간100톤 이상의 해남고구마와10톤이 넘는 유기농 쌀을 소비해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과 판로 개척에도 톡톡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현미 대표는‘해남에서만 먹을 수 있는 빵’을 목표로 최상의 해남산 재료만을 이용한 연구 개발끝에원물 모양이 유지된 쫀득한 고구마빵을 전국적인 히트상품으로 만들어냈다. 현재는 고구마빵뿐 아니라 타르트,스콘 등을 개발해 고구마를 활용한 제과제빵에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외식업체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현미 대표는“해남특산물을 활용해 해남에서만 만들 수 있는 빵을 통해 지역농업과 상생하고,경쟁력을 확보한 결과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해남고구마빵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하며,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더욱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해남중.고총동창회 제38대 김문호 회장 취임

슬로건 "뿌리는 튼튼하게 변화는 빠르게"

해남중.고총동창회 제38대 김문호 회장 취임

김문호 취임회장이 김옥민, 이승원 이임회장에게 재임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좌측부터 김옥민, 김문호, 이승원 회장) 해남중.고총동창회 제38대 회장에 김문호 씨가 취임했다.지난 25일 해남읍 카멜리아웨딩홀에서 코로나19 사태로 3년만에 열린 이.취임식에서 제36대 김옥민, 제37대 이승원 회장이 이임하고 제38대 김문호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게 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곽준길 해남군수 권한대행, 김성일 도의원, 조영천 해남교육장, 김종만 해남고등학교장, 역대 회장 및고문, 기별회장, 38대 임원, 운영위원, 각급 기관단체장과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총동창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선.후배님과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응원해 준 34.32회 금강회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미천한 능력이나마 선배들이 이뤄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 총동창회는 멀어져버린 선.후배 동문들의 관계를 복원해야 할 때이며 최우선 과제로 선.후배 간 만남이 최대한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임을 결성하지 못해 총동창회에 가입하지 못하고 있는 후배 기수들에게 총동창회에 가입했을 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변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문호 회장은 마지막으로 "38대 집행부는 총동창회 화합과 단결을 위해 변화하며 열심히 달리겠다"며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는 말이 있듯 한번 해남중고 동문은 영원한 동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문호 취임회장이 김옥민, 이승원 이임회장에게 동창회기를 전달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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